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마다 마사토시 (문단 편집) == 극렬 S == 실상인지 기믹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본 예능 전체에서도 알아주는 극 S(ドS) 탤런트 중 한명이다. 머리치기, 싸대기, 발길질, 박치기, 가슴 주무르기 등 다른 사람들이 괴로워 할만한 걸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 콤비인 마츠모토 히토시부터 동기, 후배 심지어 여성이나 친한 선배까지 때리고 있다. 싸대기에 특화된 탓인지 최근 생긴 특기[* 2012년 1월 방송분 중.] 중 하나는 '''소리가 크지만 전혀 아프지 않은 싸대기'''라고. 그리고 그 제물로 다나카 나오키가 선택되었다. 아무래도 다나카 입장에서 선배인 하마다가 방송에서 "아프지 않은 싸대기"라면서 싸대기를 때리면 당연히 아프지 않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노릇.[* 단, 츳코미 게닌들 중에 일부는 진짜로 이것과 비슷한 특기들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전통적인 츳코미들이 주로 옆머리를 때리는 일이 많다보니 때리는 입장에서도 미안한 마음에, 스냅을 이용해 소리는 크지만 최대한 덜 아프게 때리는 기술을 연마한 것.] 후배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미야사코 히로유키]]가 주차장에서 하마다 마사토시의 차에 치일 뻔 했는데[* 뻔 한 게 아니라 실제로 가볍게 치여 굴렀다. 사반나의 타카하시 증언. 가키노츠카이에서 한 증언인데 아메아가리가 쌔게, 나머지 맴버는 바보, 꼬붕으로 나오는 컨셉이여서 일부러 과장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방영분으로 아메아가리가 본격적으로 흥하기 시작했다.] 창문을 내린 하마다의 첫 마디가 "죽여버린다(殺すぞ!)"였다. 이처럼 불같은 성질, 극렬 S의 성격으로 일본 개그맨들이 두려워 하는 선배중 하나가 이 사람이다. 일례로 가키노츠카이의 벌칙게임 기획 24시간 술래잡기에선 진짜 폭발해서 당장 녹화 중단하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며(정작 벌칙게임 아이디어는 하마다 자신이 냈다. 물론 진행은 마츠모토가 했지만.) 대선배, 드리프터즈의 [[시무라 켄]]을 때리는 짓[* 시무라 켄 항목에도 나와 있듯 시무라가 이런 과격한 몸개그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컨셉상 그런 것이다. 하마다와 시무라가 친한 사이기도 하고. 아무리 하마다라도 실생활에서 대선배에게 이랬다가는 가뜩이나 서열관리가 심하기로 유명한 오와라이계에서 바로 매장이다.][* 참고로 하마다가 시무라를 '''꾸준히 아랫것 취급'''하는 것이 하마다와 시무라가 만났을 때 매번 써먹는 기본 네타 패턴이다. 이미 곳츠 에에칸지 시절부터 써먹었다. 시무라가 많이 늙은 지금도 꾸준히 이런걸 받아들이는 이유는, [[이카리야 쵸스케|이카리야]]가 죽은뒤에는 자신을 때릴 역할이 하마다 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로 아껴주기 때문이다. 뭐 그렇긴 하지만 젊었을 적 시무라도 하마다처럼 드리프터즈의 맏형 이카리야를 콩트때마다 즐기면서 갈구고 괴롭혔다.]도 서슴지 않는다. 한 정월 특집 방송에선 하마다 마사토시를 맞이하기 위해 스탭들이 2열로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카게츠에서 만담을 했을 때, 객석에서 "제대로 해!! 돈 돌려줘!!"라고 막말을 들은 하마다는, "그래! 돌려주지! 얼마냐 병신아!!"라고 말하며, '''바지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그 관객을 향하여 던졌다.''' [[보아]]가 일본에 데뷔했을 무렵 TV에서 머리를 맞았다고 당시 일본 예능계의 분위기를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고,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생기기도 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화제가 된 방송이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Hey!x3이었고 보아를 때린 사람이 바로 이 사람. 후에 보아 본인도 같은 프로에 출연해서 첫 출연 시절의 이야기를 할 때 한국에선 이런 문화가 없고 머리를 때리는 것은 굉장한 실례라 깜짝 놀랐었다고 이야기했다. 나중에 보아가 Hey!x3에 출연해서 마츠모토에게 '일본어 잘 한다'라는 칭찬을 듣고 '원래부터 잘했다'라고 말했을 때, 하마다가 보아의 데뷔 초기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그 때 당시 일본어가 서툴렀던지라 하마다를 처음 본 보아가 다짜고짜 반말을 시전했다고. 역으로 당시의 일본의 신인 탤런트/가수들은 Hey!x3에 출연해서 하마다에게 머리를 맞으면 성공한다는 징크스가 있어 하마다가 츳코미를 하면 기뻐 웃으며 멤버들끼리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확히는 샤란Q가 처음 Hey!x3 에 등장했을 때 메인보컬인 [[층쿠]]가 농담하다가 맞고서 좋아한 거다. 맞고도 좋아하는 층쿠에게 뭐가 좋은거냐고 묻자 "일본 연예계에서 의젓한 한명의 연예인이 됐다는 증거가 [[모리타 카즈요시 아워 웃어도 좋다고!|와랏테 이이토모]] 출연, 테츠코의 방 출연, 그리고 하마다씨에게 맞기"라며 자기들도 제대로 연예인 됐다고 반 농담삼아 이야기한 것. 참고로 [[모리타 카즈요시 아워 웃어도 좋다고!|와랏테 이이토모]]와 테츠코의 방은 확실히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이 출연할 수 있고, 하마다는 당시 여러 방송에서 MC를 맡았기 때문에 역시 하마다에게 맞으려면 그만큼 인기가 있어서 방송 출연을 해야 했다.]. 보통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화를 내도 별로 안 무섭다고 하지만, 하마다의 경우에는 그 말이 통하지 않는다. 몰래카메라를 찍었는데 하마다에게 혼나서 무서웠다고 우는 사람도 있을정도[* 코코리코의 다나카 나오키, 풋볼아워의 이와오 노조무 등.]. 얼마나 그 괴롭힘이 심했는지 2006년 2월경 [[가키노츠카이]]에서 재판을 했는데 판결은 물론 유죄. 콧구멍에 휴지를 쑤셔넣어 우웩~ 하는것으로 음계를 만들어서 음악으로 만들기 형을 받았다. 이때 하마다는 자신의 폭력행위는 츳코미 행위 중 하나일 뿐이라고 자신을 변호했다.[* 현재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좀 줄어든 편이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라 서슴치 않게 하는 것 일 수도 있다.]. 이후 전문가에게 정신분석을 의뢰해보니 정신 퇴행 진단을 받았다. 정확히는 튀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타인의 관심 밖으로 벗어날 지도 모른다는 유아기의 트라우마가 성장한 후에도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덧붙여 이런 트라우마를 성격으로 고착화시킨 결정적 계기가 어린 시절에 있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캐릭터의 성격은 좀 다르지만 [[에가시라 2:50]]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어릴적부터 충동적이며 폭력적으로 행동했던 대표적인 사건으로써 중학생 시절 토요일에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로 약속했는데 막상 친구 집에 가보니 아무도 없고 문이 잠겨있었다고 한다. 이에 "놀러간거니까 나는 들어가고 싶어"라며 친구 집의 현관문을 톱으로 썰어서 강제로 썰고 들어가 누워서 잤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하마다의 아버지는 "이녀석을 평범한 학교에 보냈다가는 그 학교가 위험하다" 라며 일본 최악의 스파르타식 고등학교에 강제입학시켰다. [[닛세이가쿠엔|하마다가 다닌 고등학교]]는 [[관리교육|굉장한 엄격한 기숙사 학교였으며]] [[똥군기|변기를 손으로 닦게 시키는 등 가혹행위가 난무했다고 한다]].[* 하마다는 교사와 선배의 폭력은 물론 교감에게 [[목발]]로 피가 날때까지 심한 구타를 당한적이 있었다고 회상한 적이 있다. ] 계속 다녀서 졸업은 했다고 하지만,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든 나머지 하마다가 어느 날은 학교에서 탈출해서 마츠모토한테 가서는 펑펑 운 적이 있다고. [[츠루하시역]]에서 극적으로 만나고, 근처에 우동집에 갔는데, 얼마나 고달펐는지 뜨거운 우동을 한번에 먹었다고 마츠모토가 회상하였다. 또한, 학교는 외부와 완전히 두절되어 최신정보가 들어오지 않았고 3주의 방학기간을 제외한다면 외출자체가 불가했던 곳인지라, 하마다는 치약이 단색이 아닌 알록달록한 종류가 새로 나왔다는걸 여름방학에 마츠모토 집에 놀러갔을때 알았고, [[이시하라 유지로]]가 입원한 정보등을 머리를 깎을때 밑에 깔아놓은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정 카메라가 꺼졌을 때 하마다의 성격이 궁금하다면 2015년에 방송된 가키노츠카이의 하마다 명언여행 편을 보면 대충은 알 수 있다. 정말 카메라를 끈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몰래카메라였던 터라'''[* 처음부터 끝까지 하마다 바뮤바뮤 홍보 로케라고 속였고, 진짜 의도는 며칠 후 스튜디오에서 알려줬다.] 하마다가 방송을 의식하고 한 행동은 다 편집해버리고 방송용이 아닌 평소 행동만 모아서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버렸기 때문. 이래놓고 스튜디오에서 전말을 알려주자 평소 방송에서처럼 분노에 몸을 맡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런 하마다도, 성격이 불같은 군기반장인 선배 [[시마다 신스케]] 앞에서는 순한 양이었다. 하마다가 시마다 신스케가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했을 때 대놓고 신스케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신스케가 대노해서 하마다의 입에 3개피를 더 쑤셔넣은 적도 있다.[[https://youtu.be/-H8C1LtTDQU|#]][* 시마다 신스케가 하마다 마사토시의 직속 선배이니 그런 것도 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박명수]]가 [[이경규]]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을 생각하면 쉽다. 일본이나 대한민국이나 개그계는 군기가 쌔기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